KIMCHILDU (밀레/김칠두)
한국의 1호 남성 시니어 모델로 2018년 서울패션 위크에서 데뷔한 신인 모델이다. 1955년 11월 12일생이며, 65세에 데뷔하였다. 키 181cm의 장신과 풍성한 수염이 인상적이다.
20대에는 모델과 디자이너를 짧게 하였나 결국 생업으로는 순대국 식당을 하였고, 한 때 크게 사업을 하기도 하였으나 접게 되었다. 이후 딸의 권유로 모델 아카데미 다니다가 데뷔하였다.
이러한 내용이 인간극장 등에서 방영되었다. 패션 모델로 활동하면서 유명세를 얻어 지면 광고나 공중파 CF까지 진출하게 되었다.Joan Didion (셀린느/존디디온)존 디디온은 패션매거진 보그의 에디터로 활약했던 70년대의 스타일 아이콘이자 현재는 미국의 작가 겸 수필가로 활동하고 있다. 프랑스 명품 브랜드 셀린느(CELINE)는 올해 여름 시즌 광고캠페인 모델로 두 명의 젊은 모델과 함께 1934년생 81세의 미국인 작가 존 디디온을 전격 발탁했습니다. 셀린느의 광고 속에서 존 디디온은 검은색 상의에 오버사이즈 선글라스를 낀 모습이 인상적이다.
Joni Mitchel (생로랑/조니미첼)미첼은 1970년대를 풍미한 가수 중 한명으로 1943년생 72세의 캐나다 가수이자 화가이다.프랑스 명품 브랜드 생로랑은 조니 미첼을 모델로 기용했다.
패션광고가 젊은 배우나 셀럽들이 찍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깨지면서 미첼은 포크적인 우드스탁 미학 덕분에 생로랑의 광고와 아주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으며 뮤지션에 포커스를 맞춘 생로랑 패션광고에 캐스팅 되었다.Tippi Hedren (구찌/티피헤드렌)티피 헤드런은 1930년 1월 19일생으로 금발 머리가 인상적인 그녀는 알프레드 히치콕의 영화 ‘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었다. 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렉산드로 미켈레의 뮤즈이자 영화배우, 모델이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렉산드로 미켈레의 뮤즈 다코타 존슨의 할머니이기도 하다.